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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

킬러들의 쇼핑몰, 몰입감 최고 액션드라마 리뷰(1화-4화)

by 모디스프링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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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드라마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릴러, 미스터리, 느와르, 킬러, 생존

공개일: 2024년 1월17일

연출: 이권, 노규엽

각본: 지호진, 이권

채널:디즈니+

8부작

강지영 [살인자의 쇼핑몰] 소설

출처: 디즈니+ 킬러들의 쇼핑몰

 

1. 킬러들의 쇼핑몰 등장인물

정진만(이동욱)

농업 관련 기구들을 파는 줄 알았는데 수상한 쇼핑몰을 비밀리에 운영 중이었던 미스터리한 인물입니다. 부모를 잃은 조카 정지안을 돌봐준 삼촌으로 얼굴에는 상처도 많았고 가끔 엉뚱한 이야기를 하여 정체를 알 수 없습니다. 갑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고 그 이후로 수상한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정지안(김혜준)

부모를 잃고 삼촌 밑에서 자란 조카이나 삼촌에 대해서 무슨일을 했는지, 지금 무슨 일을 하는지 조차 알 수 없습니다. 그런 삼촌이 갑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하는데 의문점이 생기게 됩니다. 삼촌이 운영하고 있던 쇼핑몰때문에 갑자기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킬러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삼촌에게 받았던 훈련 덕분에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있습니다. 

이성조(서현우)

정진만과 그의 조카인 정지안을 노리는 인물로 정진만이 죽자 정지안을 죽이기 위해 봉고차에서 스나이퍼로 사격하는 인물입니다. 욕심이 많아 어디에 붙어야 잘 살지 정확하게 아는 간교한 캐릭터입니다. 

배정민(박지빈)

정지안의 초등학교 때 동창생으로 정진만이 죽자 그 집앞에서 만나고 정지안을 챙겨주게 됩니다. 과거에 정진만이 쇼핑몰을 운영할 때 도와주었다고 이야기를 하여 정지안은 마음의 벽을 허물고 기대게 됩니다. 

소민혜(금해나)

맨몸으로 격투와 총싸움 그리고 칼까지 모든 것에 능숙한 여자 킬러입니다. 

 

2. 킬러들의 쇼핑몰 1화 - 4화 줄거리

정지안은 경찰서에서 폭행죄로 고소당하기 직전이였고, 보호자에게 전화를 하라고 하자 정진만 삼촌에게 전화를 걸게 됩니다. 삼촌은 전화를 받지 않고 경찰이 삼촌이 자살로 죽었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시체를 인수받으라고 합니다. 삼촌은 비밀 투성이의 사람이였는데 지안이 자취방에 방범창을 달고 강철 캐비넷을 사주며 총을 피하라는 이야기를 하였고 지안의 학생증을 보면서 학번이 중요하다고 몇 번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삼촌의 집을 찾아가는 길에 택시기사가 삼촌의 오랜 친구인 사실을 알고 좋은 장례식장을 소개시켜주고 본인이 상주로 함께 서주게 됩니다. 삼촌의 영정사진을 찾기 위해 집으로 갔는데 그 앞에서 배정민을 만나게 되고 본인이 삼촌일을 봐준 적이 있다며 자신이 영정사진을 만들어주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같이 집에 들어갑니다. 배정민은 삼촌이 마지막 발견 된 화장실을 청소해주겠다고 하여 정지안은 수락하게 됩니다. 그때 배정민은 삼촌의 오래된 핸드폰을 찾게 되었고 그걸 정지안에 주게 됩니다. 그 핸드폰으로 문자가 오는데 물건값 7000만원을 입금했다는 내용과 통장 잔고가 187억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무슨 사이트인지 알기 위해 접속하게 되는데 그 곳에물건을 보내달라는 채팅창이 있어 정지안은 폐쇄된다고 이야기를 하자 갑자기 "정진만이 죽었어? 그럼 너도 오늘 죽겠네. 정지안?"이라는 채팅이 오고 갑자기 중국어 선생님이라는 여자가 집으로 들어오려고 하였습니다. 정지안은 중국어를 하면서 들어오지 말라고 하자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이트에는 가장 중요한 코드(*밑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에 대해서 공지를 해놨는데 모든 컬러들은 그린컬러(정진만, 정지안)를 지켜야하는데 코드를 부여받은 킬러들은 규칙을 어기고 그린코드들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이성조는 킬러들에게 정지안을 죽이면 보너스까지 주겠다고 하면서 고용하였습니다.  굉음과 함께 벽이 무너졌고 방탄 창문까지 부숴져 그 안으로 드론들이 들어오고 총을 쏘기 시작했습니다. 정지안은 자기가 예전에 사용한 새총을 생각하고 그 새총으로 드론을 맞춰서 고장내버립니다. 이때 중국어 선생님이라는 여자가 드론 공격을 막아주고 들어와서 배정민을 기절시키고 지안이에게 상황을 설명해주게 됩니다. 민혜가 킬러들의 공격을 겨우 다 막고 정지안과 배정민은 쇼핑몰의 창고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복면을 쓴 괴한이 어리숙하게 자신의 이름을 브라더라고 말하면서 배정민에게 총을 겨누게 됩니다. 온 집을 비추고 심지어 자신의 자취방과 화장실까지 CCTV를 보고 충격에 빠지는데 브라더는 여자 킬러인 민혜에게 총이랑 약을 전달해야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자신이 오랫동안 여기에 있었다고 이야기를 하자 배정민은 브라더가 아무말 못하도록 붙잡아버립니다. 정민이는 수상한 미소를 지으며 서버실로 가는데 브라더는 그 사이에 빠져나와 다시 배정민을 포박하게 됩니다. 그때 정지안에게 정진만의 인수인계서를 넘겨주고 배정민때문에 정진만이 죽게 된거라는 사실을 알려주게 되지만 정민을 풀어주게 됩니다. 정지안은 누굴 믿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브라더를 민혜에게 보내게 되고 자신은 배정민과 남게 되는데 배정민이 갑자기 본색을 드러내게 됩니다. 정지안을 묶어두고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만행을 이야기 하게 됩니다. 

지안이가 7살때 삼촌인 정진만이 갑자기 나타났는데 그 이후로 할머니가 돌아가셨고, 할머니 장례식장에 갑자기 이성조가 나타나고 집에 지안이랑 잠시 있던 정진만에 전화가 오는데 급하게 나가게 됩니다. 지안에게는 삼촌 친구에게만 문을 열어줘야한다고 당부를 하고 갔는데 그 이후에 강제로 침입자가 들어오는데 막을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누가 나타나서 그 침입자를 끌고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는데 삼촌의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다른 침입자가 나타나서 삼촌의 친구를 죽였고 그 모습을 본 정지안은 창문을 통해서 달아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원으로 갈 수 있게 되면서 그 곳에서 장례식 부부 살인사건 이야기를 어렴풋하게 듣게 되고 잠시 잠들었다가 악몽을 꾸고 일어나는데 불안감을 느껴 입원실에서 벗어나게 되는데 그때 침입자가 다시 나타나고 결국 안치실로 도망가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문을 열고 들어간 곳은 엄마의 시체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 곳에 삼촌이 나타났고 다행히 삼촌과 함께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서 그 곳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학창시절 동안 삼촌에게 사격 훈련을 받게 되고 독립을 하기 위해 삼촌의 친한 친구인 파신에게 격투 기술을 배우면서 정지안은 킬러의 기본기를 다지게 됩니다. 

3. 머더헬프 4가지 코드

레드: 킬러 코드로 총, 무기, 폭탄, 독극물을 살 수 있다

퍼플: 스파이 코드로 정보를 사고 파는 도청장치 몰래카메라 자살용 약을 살 수 있다

옐로:  뒤처리를 맡은 코드로 약품 세제 청소도구, 그리고 법망을 피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까지 사용할 수 있다

그린: 머더헬프에서 코드를 부여받은 자는 그린코드를 공격할 수 없다. 만약 이를 어기고 누군가를 그린코드를 공격한다면 코드를 부여받은 자들은 그린코드가 공격을 당할 시 그린코드를 지켜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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